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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열린 써브웨이. 아직 안 열린 써브웨이. 열린 써브웨이 다녀왔어요.BLT에 에그마요를 추가하면 6700원인데 5700원에 준다기에 함 시켜봤다우. 1900원 추가해서 세트로 먹었다우. 음 오늘 다우지수는 월맬까나? 원래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유산지를 살살 끝부분만 열어서 베어물어야 그나마 깔끔하게 츠묵~하는D 이걸 보여드린다고 다 깠두만 먹느라 고생했슈. 아휴~~양이~~~~두께가 장난 아니네. 배가 고파서 드간 게 아닌D 배불러 D지는 줄ㅠㅠ 야채의 아삭함과 빵의 담백함을 오롯이 느끼기엔 역시 제일 저렴한 베지가 최고♡ 이건 넘 에그마요맛이 강해짐. 아차 소스는 머스타드+랜치. 세트에서 고른 쿠키. 써브웨이는 쿠키 맛집임당. 쿠키도 골고루 맛보셔요 아직 안 열린 써브웨이도 다녀왔어요. 이쪽은 한강변에서 가까운 조금 전원적인 느낌의 동네인데 지하철.. 더보기
탐앤탐스 메뉴, 탐탐메뉴판. 탐앤탐스 프레즐+아이스티(or 아메리카노)=8100원 오랜만에 탐탐... 급 낙지 탕탕이 땡기네요. 뭔가 엄청 진열이 되어 있어요. 사진을 축소했더니 메뉴판 글씨가 깨지네요. (아래에 확대해서 올릴게요.) 넓은 듯 좁은 듯 아늑한 2층 구조. 여긴 군자점입니다. 프레즐이 구워지는 동안 일단 세트에서 선택한 아이스티를 쪽쪽거리며 마셔 보다가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서 포기. 바깥 테라스는 살짝 쌀쌀했지만 마스크를 잠시 벗고 한입 쪽쪽^^ 헐 추워~~~ 고이 모셔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감기 걸리면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해야죠. 흠...통통한 게 나를 보는 듯한 페퍼로니 프레즐. 빼빠에 밀린다면 살 좀 긁어 냈으면 좋겠네요ㅋㅋ (음..빼빠 is 사포) 치즈가 살짝 굳었지만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잠시 돌리시면 돼요. 집에 스파게티 소스도 있는데 멍청하게 피자소스로 골라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