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매장에 갔을 때 쫀드기가 보여서 샀다가 홀딱 빠진 쫀드기.
개당 980원 한 봉에 4개가 들었어요. 노란 건 호박맛, 초록은 옥수수맛.
포장이 옛날 불량식품 느낌을 느낄 수 없게 완전 고급짐.
(이것도 약간 과대포장임ㅋ)
제조원은 (주)디에이치푸드.
성분표 잘 보이시쥬?
솔직히 호박맛은 잘 모르겠어요. 두 개가 맛이 비슷♡
4개입 980원이니 개당 245원.
저렴한 군것질거리 같아요.
원래 연탄불, 가스불에 구워야 제맛이나 하이라이트라 프라이팬에 굽고 보니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돌리셔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살짝 타야 제맛.
너무 태우진 마시길♡
쪽~~결대로 찢는 움짤을 찍고 싶었으나 포기ㅋㅋㅋ.
이거 씹으려면 턱이 살짝 아프긴 한데 이것도 중독 되서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추억의 맛이 고급지게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오랜만에 쫄깃한 추억 한 번 구워 보심 어떨까U???
(AI 이미지 만들 때마다 성형하고 싶어짐ㅋㅋ)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30일 토요일 대설 풍경s (1) | 2023.12.30 |
---|---|
프랭크 버거는 배달이 싸다 by 요기요 중복할인 with 신제품 비프앤카츠버거 (21) | 2023.12.30 |
영종도 구읍뱃터 경주 십원빵 2개 7000원. (41) | 2023.12.27 |
경축♡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0) | 2023.12.25 |
롯데리아에서 값비싼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를 먹다. (42) | 202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