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무료배달 이후로
귀차니즘은 매장방문 보다는
휴대폰으로 내마음을 이끌었었다.
끝도 없이 깊이 들어가는 귀차니즘의
세계는 위험하다♡
빽다방도 배달앱 가격이 매장가 보다 디저트류는 300원, 음료는 500원이 비싸게 책정 되어 있어 기본배달금액 10000원을 채우려면 보통 3~4개의 품목을 골라야 하는데 그럼 매장가 보다 대략 1000원~2000원 정도는 추가로 지불하게 되니 엄밀히 말하면 무료배송은 아니다.
또또또
서두가 길어졌음ㅠㅠ
빽다방 아이스 슈크리미 카페라떼는
매장가 4000원.
사진은 꾸덕한 슈크림이 보였는데
실제 느낌은 꾸덕함은 없었다.
맛은?
맛있네.
뭔가 슈크림 느낌 보다는
노리끼리 달달한 크림이 얹어진 느낌의 맛.
기본 라떼에 질렸을 때,
당 보충이 필요할 때에
연유라떼와 함께 종종 선택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연유라떼 보다 조금 덜 달아서 좋네)
♡
재구매 의사는
점심시간에
간호조무사들 따돌리고
홀로 스시 먹으러 가서
여름휴가 계획 짜느라 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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