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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쥬씨 후레시, 후레쉬 민트, 스피아 민트...쥬스는 역시 쥬씨JUICY!!! BUT...주문시 반드시 '덜 달게 혹은 시럽 절반만'~~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씨에서 두가지 생과일 음료를 테이크 아웃. 요즘에 기하급수적으로 점포가 늘고 있죠? 가게앞을 서성이는 청춘들을 요즘 쉽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오렌지+파인애플 '오파M 2000원'
오른쪽은 키위+바나나 '키바M 2000원'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씨는 과일을 직수입 해서 원가를 낮추었다고 하네요.

바나나 맛보다는 키위맛이 강한데 오래전에 타점포에서 마신거보다 좀 더 걸죽해서 좋네요.

오렌지맛에 파인애플 맛을 더한 '오파'
소문에 과일은 정말 신선한 거 사용한다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네요.

단, 집에서 과일 갈아본 분 아시겠지만 당도가 좋은 과일 갈아도 생각보다 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액상과당 덩어리 '요구르트'등을 넣어야 단맛이 나지요. 쥬씨도 어느 알바에게 들었는데 설탕(시럽)을 꽤 넣는다고 합니다. 주문할 때 '덜 달게' 혹은 설탕(시럽)은 절반만 넣어주세요.
<==시럽 완전 빼면 절망합니다ㅠㅠ

P.S. 하나
쥬씨에서 커다란 XL아이스아메리카노는
1500원 이더군요.

둘. 카드만지고 돈 만지는 손으로 빨대 꽃아주고 담아주는 쥬씨. 원가 들더라도 빨대 개별 포장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