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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첫 모기를 잡았네.

좀 전에 올해 첫 모기를 잡았다.
아직 힘이 없어 비실시실 하기에
쉽게 잡았지만 어찌 이 좋은 5월의 봄날을 땡볕더위 속에 여름처럼 지내야 하고, 벌써 모기라니 심히 아쉬울 따름이다.
근데 넌 도대체 어디로 들어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