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가득.
예민예민 만땅(요거이 일본어인데 요게 제일 표현하기에 마땅하네요.죄송^^)
쥬씨로 밤마실.
왼쪽이 토마토. 오른쪽이 자파(자몽,파인애플)
색은 비슷한데 토마토가 물이 좀 더 들었는지 점도가 떨어지네요.
왼쪽이 자파, 오른쪽이 토마토.
시럽절반으로 주문했는데 정말 시럽을 덜 넣었는지 확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네요. 물론 500원 더 비싼 자파가 더 걸죽하고 맛있는듯.
담에는 시럽 완전 빼고 한 번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내 주변엔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정말 온화한 인품의 사람이 그립네요. (물론 저도 온화한 사람은 아니고 그런 일에 짜증을 내니 저도 반성은 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리액션 정도는 할 줄 아는데...참 그렇네요ㅠㅠ)
달달한 음료수 의지하며
이른 잠 청하며
머리속 스위치 끄고
잠들고 싶군요.
그거 꺼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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