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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메르스 부디 물렀거라~~


상가 엘리베이터에도 붙어있는 손 소독제.
이 기회에 국민들 손 씻는 습관이 몸에 배었으면 싶다. 화장실에서 떵~누고도 손 안씻고 나가는 x들도 있더라...쩝.


드디어 메르스가 종식되는 분위기 인 것 같다.
사스나 신종플루 독감등은
티비에서 난리를 피워도 남의 일 이려니
했었는데 이번 메르스는 공포감이 좀 들었었다.

솔직히 메르스로 직접적인 고통을 당한
환자분들이나 격리조치를 받던 의심자들의 고통은 직접 목격하진 못했지만 소규모 자영업자 분들의 영업손실은 눈으로 느껴져서 안타깝다.

부디 이제 여름경기가 좋아져서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근데 나는 매번 마트나 롯데리아만 기웃거리니...좀 문제다.

어머니 모시고 시장을 좀 가는게 좋겠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