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풍경은 아름답다.
그냥 보이는거만 아름다울뿐...
내마음은 왜 그걸 못따라 가는게야...
그거 다 거품 같다.
풍성해 보이는데
금새 꺼지는 거품.
커핀 그루나루 아이스 카푸치노 4800원.
아직도 꽤 남은 퍼플앱 잔액 덕택에
오늘 구매로 골드 레벨 진입했더니
쿠폰 4장 들어왔네.
한 3000원 정도에 마신셈이라 쳐도
비싸다.
커피값 거품 걷힐 때쯤
내마음에도 거품 걷힌
행복이 찾아 올라나?
자꾸 늙고 달라지는 세월속에
도대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ANYWAY.
안아프거나
덜 아프면
좀 행복하더라.
누가?
너와 나와 카와??
모두들....
앗. 가요무대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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