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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뚜레쥬르 올림픽공원 - 폐점하지 말아주르~~

뚜레쥬르 임대기간이 끝나고 파리바게뜨가 입찰에 성공했지만 올림픽프라자내의 모빵집과 500M 근거리 출점 제한에 걸려 법해석에 의견충돌이 생긴 까닭에 아직 영업을 하고 있는 뚜레쥬르 올림픽공원점. 난 솔직히 저렴한 쿠폰이 많고 맛있는 빵도 더 많은 뚜레쥬르가 더 좋은데..언제 폐점하냐고 물어보니 아직 결정된게 없단다. 뚜레쥬르는 그냥하고 옆에 빈 소담터에 파리바게뜨가 들어오면 안될라나ㅎㅎ



아몬드를 잔뜩 얹어주는 플레인 요기 아이스크림 4300원. 빵셔틀 왔다가 달달한 휴식이었다.

 

동2문 4000원 선불제 주차시 뚜레쥬르에서 1만원이상ㅈ구매하면 주차할인권 한장을 준다. 퇴차시 이 할인권과 주차영수증을 제시하면 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주차는 3시간 가능.


심심해서 사본 뚜레쥬르표 그래놀라 정가는 1500원.

안에 스푼이 들어있어 우유나 요구르트를 부어서 먹을 수 있게 되있다. 맛은 좀 단단한 곡물맛이지만 설탕에 절여진 파파야가 가끔 씹히면서 단맛을 준다.

성분표가 궁금한 분은 화면클릭.

만약 파리바게뜨가 입점하게 되면 새로운 시설에 기존 점포와 차별성 있게 운영할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널린 파리바게뜨를 올림픽공원에서 또 만나고 싶지는 않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