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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0월의 끄트머리에서 토끼들과 함께~

 

토끼를 참 열심히 길러 본 사람으로서

토끼들이 뛰어노는 올팍은 참..

나도 덩달아 뛰어 다니고 싶은 에너지를 준다.

물론 무르익은 가을 풍경과 맑은 공기도 한 몫 하지만 말이다.

너무 반가워 뛰어다니면 주책이니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