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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야심한 커피 - 타시모 디카페인 캡슐커피 카페 하그 크레마!

 

 

 

타시모 커피 머신이라고 해야하나 타시모 캡슐 머신이라고 해야하나?

장난감 같은 이 캡슐 머신 때문에

밤마다 커피 한 잔을 뽑는 재미에

커피를 마신다.

다행히 디카페인 커피인

카페 하그 크레마라는 캡슐(위 뒤집힌 캡슐 사진)이 있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다만 디카페인도 카페인을 거의 제거했을 뿐

카페인이 없다는 뜻은 아니니

여러잔을 마시면 안되겠지만

카페인 든 커피 한 잔

디카페인 커피 한 잔

하루 두 잔으로 늘어난 커피음용의 즐거움이

과연 아무런 부작용이 없을라나 궁금하다.

과한 커피는 심장에도 무리가 가고

특히나 위가 약한 사람은 위를 자극해

위염을 유발한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

참나..입에 단 건 다들 왜그리 부작용을 달고 있는지 원...

 

P.S

사진은 거품낸 우유를 넣은 카페하그 크레마 사진이다.

궁금해하는 분은 없을테지만

그게 진실이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