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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서른살 롯데리아..우리 같이 늙어 가는구나..


샐러드도 하나 샀는데 허접이다.

롯데리아에선 역시 햄버거세트를 먹어야..

치킨도 황이다..

치킨은 역시 KFC..gg





신리브샌드..옛날 어린시절 먹던 리브샌드 맛이 안난다..

돌리도~그맛을..




렌즈에 지문 묻고 흔들리고 접사라 흐리고...으메 저질 사진들..

그래도 야채라이스 버거는 5분 이상 기둘려여 나오는 잘 안필리는 제품이여..

롯데리아는 잘 안팔리는 제품 시키면 5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는디

실제 5분 더 걸릴 때가 많다.

걍 기다리면 따끈한 햄버거 맛을 즐길 수 있다.

갓 한 음식...어디 해놓은거와 비교하리요..


유러피안 프리코치즈버거에 미쳤다가 다이요~트 하겠다고 멀리했던 햄버거..

요즘은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에 필이 충만중..

왕십리쪽 볼일보러 갈 때마다 신당역까지 가서 먹거나

롯데캐슬 롯데리아를 이용했었는데

왕십리 민자역사에도 롯데리아가 생겼다.

콜라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바꿀 수도 있고(500원추가)

맛없는 감자를 콘샐러드로 바꿀 수도 있는 시스템(200원추가) 아주 조아조아..

맥도날드..니들 뭐니...

옛날 빅맥맛을 제대로 내준다면 내가 가주마.

맥카페고 나발이고 맥도날드 맘에 심히 안들어..

롯데리아 화이팅.

P.S 바람이 있다면 풀코스세트 그래서 불새버거처럼 서로 다른 맛

작은 미니버거 두개랑 쥬스 콜라 커피를 작은 용량으로 함께 마실 수 있는

1인용 세트좀 만들어주라..가격은 한 7000원 정도에 할인받으면 6400원 어때??

그라믄 내 매일 들려줌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