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걸 한꺼번에 먹었나 궁금하신 분들 계시지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거킹 아빠상어가 엄마상어를 만나다. 새우가 통통하게 들어있는 새우패티. 버거킹 아빠상어 새우거거&엄마상어 새우버거. 레이디 퍼스트. 엄마 먼저. 어랏 나 아기상어 새우버거 아닌데 놀라지 마세요. 아기상어 유산지를 기본으로 색연필로 엄마상어 아빠상어를 구분합니다. 에그번이라고 홍보를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좀 더 때깔이 좋아요. 퍽퍽한 다른 버거 빵 보다는 좀 나아요. 햄버거 하나 먹으면서 별 짓을 다합니다.절반커팅샷이 넘 흔해서리ㅋ. 이렇게 놓고 보니 정말 볼품 없어요. 그래도 양상추가 이번에는 많이 들었군요. 역시 사람이나 햄버거나 함께 뭉쳐야 빛을 발합니다. 싱싱한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가 눌리지 않게 잘 만들어졌어요. 크기는 정말 작지만 새우패티 안에 새우살이 통으로 들어가서 새우의 통통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이 새우패티가 일 다했어요. 엄마상어 새우버거에는 할라피뇨가 들어서 매콤하긴 한데 아후 매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