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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화랑대역 노원불빛정원 겨울산책 추천.

화랑대 철도공원, 동시에 노원불빛정원인 이곳은 6호선 화랑대역에서 약 8~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앞 버스정류소 이름은, 경춘선숲길.화랑대역공원.



노원불빛정원 점등시간은 일몰 후부터 10시까지.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는 21시에 문을 닫습니다.

월요일은 모든 시설이 운영하지 않는 것 기억하세요.





예전에 한 번 다녀 온 적이 있는데 시설이 더 화려해지고 카페도 생겼더라고요.





차장분이 안에 계십니다ㅎㅎㅎ
오라이~~~♡





하트모양 포토존.





양 맞쥬?





옛날에 갔을 땐 뭐야? 왜이리 썰렁? 그랬는데 지금은 훨씬 다양해졌어요. 일부러 한 번 가보실 만 합니다.




얼룩말. 영어로 뉴코아??  지부랄??
앗 실수(?). 지브라(ZEBRA)





유니콘과 펭귄들.
아 펭귄 만져 보고 싶어요ㅠㅠ





옛날 응봉동 살 때 자주 탔던 열차. 성북역에서 용산역까지 운행. 다 망가져 가던 두 칸짜리 옛날 열차 타보신 분?!

그날따라 왜 그랬을까요? 응봉역 승강장에 서 있는데 어머니가 창문밖으로 손은 흔들어 주셔서 저도 신나게 손을 흔들던 추억. 대림1차 APT와 제 추억은 여전히 그날 그대로 그 자리에 있네요ㅠㅠ.




화랑대 폐역사에 비치는 미디어 파사드가 넘 예뻤어요.





추운날이었지만 이런 빛들은 추워야 더 운치있고 이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옛날에 왔었을 때는 근처에 편의점 하나 없이 썰렁한 곳이었는데 안에 카페도 생기고 5분만 걸어가면 버거킹도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 한 번 하셔도 괜찮을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카오맵] 버스정류장 11142
경춘선숲길.화랑대역공원

https://kko.to/3u-Klhdgx2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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