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편의점 냉동실 스테이크 GS25 한끼스테이크.

GS25에서 거의 항상 1+1으로 행사판매 중인 한끼 스테이크 중에서 채끝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고기는 호주산.




요렇게 진공포장된 꼬기 약 150g과 시즈닝 가루가 한 세트.





일단 버터를 살짝 두르며 시작.
(냉동꼬기니 미리 해동 후 조리는 상식♡)





마늘과 새송이 버섯도 준비.





이게 아주 두껍지는 않아도 약간의 두께가 있어서 잘 안 익더라고요. 미디엄 정도로 속이 빨간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면 모를까 전 빨간 고기를 싫어해서리....




중간에 싹둑싹둑 잘라서 돼지고기 익히듯이 앞뒤 골고루 익혀주는 촌티를 내고 있었습니다.

음...뭐지? 플레이팅 사진 오데갔노? 뭐야? 안 찍고 그냥 츠먹었나? 몰겠심덩ㅠㅠ 안 찍은 건지? 프라이팬채로 츠묵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ㅠㅠ





애니웨이
전 부채살과 채끝살을 교차적용해서 구입했고 맛은 부채살은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는데 채끝살은 질겨서 턱이 좀 아프더라고요. 시즈닝 가루가 맛있어서 질겨도 맛있게 먹었지만 담엔 부채살로만 살까 생각중.


냉동실에 쟁여두기 편하고 통신사 멤버십 할인이나 굴러다니는(?) GS25 모바일 상품권 사용해서 구입하시면 가성비도 챙기실 수 있을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