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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원조 체리쥬빌레 vs 미투 체리블라썸(배스킨 라빈스 체리쥬빌레와 나뚜루팝의 체리블라썸 구별하기 힘든 맛.

나뚜루팝의 체리블라썸.
나뚜루는 소셜에서 약 30~40%할인행사를 자주한다.
굳이 사이즈나 그람수를 따지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후발주자 나뚜루팝이 행사를 이용하면 배스킨라빈스 할인행사 할 때 보다는 좀더 저렴한 편이다. 어디서 어떤 사이즈를 어떻게 행사하느냐에 따라 다르니 나뚜루는 소셜에선 35~40%할인일 때 사는게 좋고 요즘 페이코 등등의 간편결제 가입할 때 3000~5000원 할인쿠폰 중복이용 하면 다다익선이다. 잘 찾아서 누려보자.

포장지는 은박지퍼백인 나뚜루 승리.
근데 손잡이 부분이 손이 좀 아프다.

여름철엔 양심적으로 집까지 15분이요~~
이랬다간 다 녹은 아이스크림 먹게된다.
최소 한시간이라고 뻥쳐야 드라이아이스를 넉넉히 넣어준다.

체리블라썸과 스윗하니녹차. 솔직히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 하면 배스킨라빈스 체리쥬빌래하고 구별할 자신없다.


배스킨 라빈스 파인트.
7200원인데 옥션에서 E쿠폰 할인행사해서 5760원 쿠폰으로 샀다.

핑크빛 비닐 지퍼백.


내가 간 점포는 그람수가 찍히는 스티커를 발행해 용기에 붙여준다. 항상 그람수 정확한가 불안했는데 좋은 서비스인듯.


그람수 의심 말자 ㅋㅋ

참 90년대 초반부터 체리쥬빌레 많이도 먹었다. 여전히 체리가 톡톡 씹히는 달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