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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MBC 드라마 페스티발 '가봉', 배우 허정도와 서예지의 두바퀴 사랑(?)




지금 티비에서 방영중이다.
생각없이 채널 돌리다가
ㅅ어린시절 부모님 따라
양장점 양복점 드나들던 시절이 떠오르는
잊혀져가는 단어, 가봉에 끌려 리모컨이 멈췄다가 묘하게 빨려드는 풋풋한 두 배우의 잔잔한 러브스토리에 잠시 폭~~빠졌다. 도입의 박정수씨의 회상으로 시작된 드라마 결말이 궁금하다.
티비 보며 핸드폰질...
이거 고질병이네..
쩝...

ps. 수정 추가

그들의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았다.추억속에서 여전히 늙지 않은 옛 연인을 맘속에 간직한 사람들은 그냥 계속 젊은 연인을 애틋하게 간직하고 있는게 더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