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감동만 느끼면서 보기엔 조금 가슴아픈 사연.
왜 이리도 성실한 분에게 교통사고의 멍에가 생겼는지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
그 먼길을 그 불편한 몸으로 취업을 위해 한결같이 20년을 하루 10시간을 걸어 노동청을 다녔다는 사연에 그 성실함에 감탄하기도 했지만 그 힘들었을 시간을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졌다.
방송에선 일시적으로나마 취업의 길이 열린 것으로 보여져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부디 건강하게 부모님 오래오래 사셔서 윤용수님에게 용기 주셨으면 좋겠고 나도 틈틈히 그분을 위해서 기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회성 방송으로 끝나지 말고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도 계속적인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윤용수님.
화이팅!!!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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