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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 주차요금 50%만 보조로 변경

****제목 수정*********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은 더이상 무료주차 지원이 안됩니다.

홈페이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키조개 죽순볶음

건강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오케이

달고 짤고 매혹적인 자극을 찾는 분이라면 무지 심심할 메뉴.

 

부용게살스프

따뜻한 죽같은 메뉴가 필요한 분이면 모를까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 메뉴.

게맛살인지 게살인지는 많이 들었다.

참기름 냄새가 고소.

 

유자소스의 연어 카르파쵸.

점점 연어의 갯수가 줄어드는 느낌.

깔린 싱싱하지만 너무 많은 양상추가 아삭...

 

아..달달 짭잘 매콤...

몽골리안 비프.

숙주나물도 아삭..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

 

꿔바로우(찹쌀 탕수육)

뭐 쫄깃 달달

이것도 인기 메뉴인듯.

 

짬뽕.

적당한 양이 나온다.

괜찮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둘을 섞으면 아포가토.

 

과일은 자몽 파인애플 리치가 있다.

파인애플 생략.

 

커피를 뒤늦게 가져와서 위에 있는 사진을 다시 찍은거다.

왼쪽은 바닐라 초코 믹스.

 

 

딤섬 종류나 퀄러티가 디너가 런치보다 좀 낫다.

이게 은근히 배불리는 메뉴라 초반에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의 참맛이 죽는다는..

 

뭐..나는 주구장창 딤섬과 디저트를 즐길란다 하는 분은

메인메뉴를 포장으로 돌려도 상관없다.

 

근데 오랜만에 갔더니

올림픽공원 차이나택토리 주자요금 지원방식이

전액지원에서 주차요금의 50%로 바뀌었다.

아마 대부분의 승용차는 동문에서 4천원을 선지불하고 들어오면

예전에는 차이나팩토리에서 주차권을 받아

출구에서 다시 4천원을 받아 나가는 시스템에서

이제는 차이나팩토리 캐셔에게 주차권을 내밀면

주차요금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에잇...

별거 아닌데

기분 별로다.

ㅋㅋㅋ

간접적인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