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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한솥도시락의 빅치킨마요 & 본도시락의 치킨마요 단순한 비교

 본 도시락의 치킨마요 4300원.

가격으로만 보면 일단 한솥의 치킨마요 보다는 비싸다.

패키지(?)의 고급성과 약간의 샐러드 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1만원에서 1만5천원(지점마다 다름)이상 주문시

배달해주는 특성을 생각하면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일단 도시락 용기를 재활용 할 수 있어 그것도 본도시락의 장점중의 하나다.

 

 

 

 

 

 

 

 

 

 

본도시락의 치킨마요 간장소스는 제조원이 동방푸드마스타이다.

성분표가 궁금한 분은 사진 클릭 후 확대.

 

 

 

 한솥의 빅치킨마요 3300원.

최근에 용기며 소스도 빅사이즈로 리뉴얼 되었다.

포장비닐도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조금 고급스러워졌다는...

 

치킨의 고소함의 소스맛의 달짝지근함은 확실히 한솥이 좀 더 앞서가는 것 같다.

오랫동안 입맛에 익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솥의 치킨마요 소스는 여전히 원일식품 제조. 자세한 성분표가 궁금한 분은 이 사진 클릭 후 확대.

 

총평.

나름의 장점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한솥의 치킨마요 맛이 약 15% 정도 더 맛있다고 느껴진다.

포장의 고급성은 본도시락이 좀 앞서가고.

한솥이 배달까지 된다면 아마 한솥의 압승일테지만

현재는 둘의 차이가 미비해서

단순하게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여하튼 치킨마요 도시락...

도시락계의 킹&퀸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