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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폰카의 주제 넘은 풍경 하나 풍경 둘 풍경 셋....풍경 열~

우리 같은 자리에서 한방향만 봐요~


더이상의 911은 없어야 해요.


어둡게 보면 어두워 보이는 풍경.


밝게 보면 밝게 보일까요?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요..

불러도, 가까이 가도

쳐다보지도, 놀라지도 않는 길냥이.

남루한 너를 보니 갑자기 그리자벨라가 떠오르는구나.

너의 세월의 무게가 고스란히 내게 느껴져서 잠시 슬픔이....

맛있는거 잘 찾아먹으며 살거라~


요사이 내 초점이 가끔 이렇다.

남들보단 그나마 우월했던 내 눈인데..

이젠 노안이 시작된 모양이다.

서글프다.


사랑해요..순국 선열분들~

그리고 우리 아버지를 포함 참전 용사분들~


둥글게 둥글게...

그렇게 살고 싶어요...

나 그리고 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