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떡' 떡이 한참 빵에 밀리다가 요즘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곳곳 블로그에 떡집 포스팅이 많아진 것도 한 예가 아닌가란 생각도 하는데요. 오륜교회 뒷편에 항상 사람이 붐비는 떡집, 밥알찹쌀떡으로 소문이 난 떡집, 백년화편에 송편 좀 사볼까 하고 운동삼아 나섰더니 전부 예약제인지 다 팔리고 없다네요. 동네 떡집이 빵집의 인기를 앞설 날이 언젠가는 올 수 있을까요? 다시 동네 상가 떡집으로 와서 3000원 짜리 송편과 콩찰떡(정식 이름은 몰라용^^)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평소엔 살 만한 떡이 없던 떡집인데 오늘 떡은 다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SPC의 프랜차이즈 떡집인 '빚은'을 가끔 이용합니다. 개별 포장된 찰떡인데 냉동실에서 꺼내서 1~2시간만 상온에 놔두면 쫄깃한 찰떡으로 변신.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