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5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시 한 수 일백두 번째 '잠깐 맥주, 외로움 뱉어 필 베터' 매주 한 번은 널 찾는구나. 맥주, 두 번은 널 못 찾겠다. 안주 옆에 두고 널 친구 했더니 아주 살만 오지게 붙고 널널하게 뱃살 출렁인다. 이리 와주 기쁨이여 널뛰지 않는 평화로움이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