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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함경면옥 - 왕갈비탕君 과 회냉면孃의 조우 오늘 오마니와 아바디를 모시고 저녁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제기동 함경면옥!벌써 수년째 단골이고 오랫동안 변함없는 맛을 내주는그러나 가격은 살짝 살짝 오르신 곳 되겠다.널찍하고 주차하기 편한 주차장과후진을 위한 주차요원도 상주하시니주차 걱정은 붙들어 매어도 좋으나1호선 제기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이니지하철 이용도 고려해봄 괜찮은 곳이다.버스정류장(제기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니 지하철 이용이 바람직한 곳이다.일단 토요일 7시 전후로는아주 가끔대기시간이 약 10여분 정도 되는경우도 있지만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가셔서 기다릴 걱정은 살짝 붙들어 매두셔도 좋을 듯~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1. 대기자가 없는 분위기라면일단 무조건 들어가 원하는 자리에 앉은 후 벽에 걸린 이 메뉴판을 보면 된다.. 더보기
<자축> 조회수 90000돌파 2008년 08월 12일 오후 2008년 8월 12일 조회수 90000돌파...조회수에 목매냐구 묻냐면 "네"왜 조회수에 목매냐구 묻냐면 "노코멘트"하지만 되묻고 싶다.조회수 높은게 날까? 낮은게 날까?대답은 거기에 있다.손님없는 가게 문닫아야 하고손님없는 집 조용하고 좋지만손님없는 블로그거미줄친다. ㅎㅎㅎㅎ 더보기
배지(Badge)로 본 올림픽&세월 20년 (제목 너무 거창)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이다.이 기간이면 올림픽 선호 불선호를 떠나서티비 채널은 상당부분올림픽에 빼앗기고 볼 것이 없어져 버린다.오늘 예술의전당 야외무대 뮤지컬 공연중사회를 보던 박경림이막 들어온 소식이라며최민호 선수의 귀한 첫금메달 소식에모두들 환호했지만귀한 메달이 터지는 순간을 제외하면그다지 남의 나라 올림픽이 흥에 겹지는 않다.갑자기 서랍속 배지가 생각이 나서 장농안 서랍을 뒤졌다.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조직위원회 무슨무슨 기억안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87년도 즈음 우편으로 받은기념우표세트와 올림픽 기념 뱃지를 찾아냈다.동시에 지난 4월 베이징 여행에서 구매해온뱃지도 기억이 났다.두개를 놓고 사진을 찍는 순간은 채 3초도 걸리지 않았으나나란히 놓인 두 올림픽 개최일에는무려 20년이라는 세월의 간극.. 더보기
세월을 잡아두고... ==================================================================================== 오랜만에 기성이와 진우를 만나러 가는 길.서울숲에서 와인파뤼~배가 고파서 코바코에서 치즈롤까스와 초밥정식을 사서막 서울숲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진우가 화이트 와인을 가져왔는데이날 첫시도한 코바코 메뉴 치즈롤까스가 어찌나 배고픈 내 입을 즐겁게 해주던지그리고 늘어지는 치즈가 의외로 와인과도 잘 어울렸다.배고픈 내입과 어울린건지..원... 초밥정식의 소우동은 내가혼자 가볍게 해치우고 초밥도 내가 다 먹었다...그래서 그런지기성이가 다쳐먹었다는 식의빗댐말을...ㅎㅎㅎ (상관없당~~) 지난 번 먹다가 남았던 마늘맛 치즈...역시 치즈는 모듬치즈여야 한다는..... 더보기
"매그넘 코리아 - 매그넘이 본 한국 사진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롯데카드 문화공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2만원(2인) 입장료를 벌었다.공짜 당첨이 아니어도 꼭 한 번 와보려고 계획중이었는데..ㅋㅋㅋ작가전과 주제전으로 나뉘어져 있다는데너무 무분별한 동선으로 구경을 해서430여점의 작품들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도슨트 안내도 있었으나 우리만의 걸음걸이로 40여분만에 전시물을 후다다~보고 나왔다.(솔직히 배가 너무 고팠었다...이넘의 거지 배...같으니)외국인의 눈에 비쳐진 한국의 모습은우리에겐 익숙한 모습들이라 뭐 딱히 독특함을 느낄 수는 없었으나한국의 종교 구역은 나름내가 종교인(?)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는다.도에 관심 있으세요??증산도 사진도 있다..ㅋㅋㅋ아무래도 학생들은 도슨트 일정표에 맞춰 관람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평 일 오전 11시/오후 1시/오.. 더보기
서울숲 별밤축제 뮤지컬 갈라콘서트 & 예술의전당 H-ART 야외무대 뮤지컬 갈라콘서트 1. 2008.8.8. 20시 서울숲 별밤축제 "뮤지컬 갈라콘서트" 서울숲 별밤축제중오늘(2008.08.08 20시)은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있는 날이자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하는 날이다.개막식의 사라브라이트만의 공연을 과감히 포기하고작년에 이어 두 번째 구경을 나섰다.서울숲 야외무대중에서 작은 공연장에서 열렸다. 스펠링비에 출연하셨던 실력파 배우길성원씨가 세번씩이나 의상을 갈아입고오버더레인보우 뉴욕뉴욕등등양정렬씨와 듀엣으로올아이애스크오브유10월의 어느멋진날에등멋진 무대와 또 사회까지 보셨다.처음 알게된 배우였지만우아하고 차분한 진행과누가 들어도 정말 뛰어난 실력으로소름끼치는 감동을 전해주었다.주목할만한 배우... 사진은 라스페란자란 팝페라 그룹으로 활동중이신 양정렬씨가 지킬앤하이드의 유명넘버 "This .. 더보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CGV압구정 2관 17:00 참 이렇게 다양한 평가를 내리는 영화는 첨 들어봤다. 어떤 넘에게 물어보면 X라 재밌다고 하고어떤 넘에게 물어보면 지루하다고 하고누구말을 믿어야 할지..솔직히 그래서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다.딱히 할 것도 없고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그래 누구말이 맞나 한 번 알아보고 싶어서 였다.근데 영화의 초반부터 중반정도까지는참으로 세련된 카메라 움직임에 많이 놀랐다.게다가 감초처럼 화면과 잘 녹아나던 웅장한 음악들..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기럭지 좋은놈 정우성.나름 독특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나쁜 놈이병헌.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것같지 않으면서 느므느므 웃긴이상한 놈송강호.(맞나..ㅋㅋㅋ)세사람의 매력이 서로 어울리지는 않으나독특함을 주기에는 충분했다.다만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평하는 사람들의이유가 아마도 후반부로 가면.. 더보기
응어리~ 1. 롯데리아 VS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들고 다니기 쩍~팔린 비닐봉지...언제부터인가 종이백이 없어졌다. 패스트푸드 정말 오랜만이다.롯데리아의 베스트 메뉴 새우크런치와 오징어링.항상 새로이 튀겨주는데 정말 맛있다.잠발라야 소스도 없어지고 그냥 케쳡만 주는게 맘에 안들지만..그런데 저넘의 쌀치킨인지 뭔지는...어찌 그리 맛이 없는지..누가 주문취소한거 다시 튀기고 또 튀기고그런 맛이 나서 버리고 싶었지만아까워서 다 먹었다. 함께 한 오비맥주...캬...뱃살키우는데 그만이다...쩝~그리고 아보카도 통새우 버거... 7/27 저녁에 사다먹음. 롯데리아의 갓 만든 햄버거는 맥도날드의 햄버거 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듯.물론 둘다 정크푸드는 마찬가지 이겠지만... 맥도날드는 그래도 이런 종이백에 담아주니 들고다니기 .. 더보기
"뮤지컬 시카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008년 07월 27일 19:30 볼 예정에 없었는데 인터파크에서 갑자기 30% 할인쿠폰이 날라왔다.마침 좌석을 보니 1층 맨 뒷줄이 S석으로 나와있어 급충동구매.더더구나 캐스트가 옥주현이어서 호기심이 큰 한몫을 했다.옥주현의 노래는 역시 훌륭하다. 그러나 확실히 무대를 휘어잡는 뭔가 그 카리스마는 약간부족한듯 보였다.오바도 좀 있고 대사의 전달력은 훌륭하나 대사의 강약이좀 약해보였고그래서 그런지 옥주현의 무대에 관객들의 호응도가 약간 떨어졌다.그러나 앞으로 세월과 함께 다듬어질 연륜이 모두 해결해줄 문제라 생각한다.뮤지컬 배우로 멋진 변신을 한 그녀의 앞날을 더 기대해본다.최정원은 역시 대단한 배우다.난 그녀의 노래가약간 딸린다고 생각해왔는데오늘 그녀의 열정과 파워가 무대를 아주 휘감는다.공연이 끝나고 나면 아마도 넉다운 되지 않을까 .. 더보기
"님은 먼곳에" 롯데시네마 애비뉴얼 2008년 7월 24일 22시 35분 TTL시네마3일동안 8번만에 당첨. 예전보다극장수는 늘었지만 쉽게당첨되지는 않는다.약 30분전에 도착했건만 맨 뒷자석 자리를 받았다.뭐 나름 괜찮았지만 앞줄 좌석 보다는 간격이 훨씬 좁다. 무슨 이유인지...? 역시 티티엘 씨네마 전용관. 롯데 명동점의 애비뉴얼관 왼쪽에 전용 입구가 있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아래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 게시판이 보이고 뒤로 돌아서서 가면전용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그걸 타고 M6에 내리면 매표소가 있는 로비가 나온다.영화 님은 먼곳에는재밌는 영화다.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진행되는 1막(약 1시간 가량)은 좀 지루했다.그리고 좀 진전은 되었지만여전히 좀 어색한 전쟁씬들..코믹한 배우들에 좀 묻혀버리는 감동모드..그리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뭔가 .. 더보기
EVENT 당첨이라... 오랜만에 큰거 하나 터졌다.KFC 1백만원 여해상품권 이후로 소소한 당첨은 많았지만다시 한 번 1백만원대 상품이 터졌다.하지만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라고..나한테는 1백만원 넘는 스위스 명품시계가 별필요가 없는데..어디다 되팔아서 현금화 해야할듯... 7월에만 연이은 세번의 당첨..ㅋㅋ 아~기쁘당..삶의 소소한 활력들.. 더보기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유니버셜 아트센터 2008년 07월 22일 20시 신세계몰 굿럭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국내 창작뮤지컬인데다그냥 추석특집으로 하는 마당극 정도의 그저 그러려니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기에크게 기대안하고유니버셜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구경이나 하자 싶은마음을 가지고 갔었다.오늘 공연의 캐스트엔 박해미라는 배우가 있었으나얼굴 마담이려니..더더구나 이미 그녀의 공연은 두 번이나 봤었기에 호불호가 무척 나뉘는 그녀의 공연에 대한 호기심도 없는 상태였다.더더구나 좌석이 박스구역...음..예전엔 무슨 VIP들이나 앉는 것 같은 생소한 발코니석이지만자리에 앉아 보니 무척 불쾌한(?) 자리였다.무대의 반이나 시선이 가려지는...그러나 어디 두고보자 식이던 마음이 풀리는데는 10분이 채 걸리지 앉았다.뮤지컬 넘버라고 하기엔 우리에게.. 더보기
"적벽대전" 프리머스 피카디리 6관 2008년 7월 19일 19:40 적벽대전..캐스팅은 입맛을 다시게 하는 영화였지만워낙 시대극? 사극?을 안좋아 하는 편인데신조교가 보자고~보자고 조르는 바람에 선택..ㅎㅎ피카디리가 프리머스로 바뀐 이후론 처음 토탈 아마도 네번째쯤 방문한 것 같은데지상에 매표소가 생긴 것과지하철 연결통로가 생겼다는 점이 달라져 보였다.무인발권기에서 표를 뽑아 들고 10여분 기다리니 신조교 등장.커피 마시러 가자고 해서 건너편 단성사2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다.아이스바닐라라떼 한 잔 마시고 6관을 향해 고고~ 스크린은 사이드 마스킹으로 본 영화가 시작되자 양쪽 커튼이 열려서 제법 만족스런 사이즈를 보여줬다.SHOW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했는데J열만 선택가능했고 난 지열이나H열이 더 좋아보였다. 언제나 이곳에 오면 여전히 97년도의 접속이 기억이 나고피카디리광.. 더보기
파란의 트랜드존 메인에 뜨다...가문의 영광입니다. ㅋㅋㅋ 블로그는 일상이다.점점 기억의 공간이 사라지는 뇌를 대신해서보잘 것 없는 내용들이지만일상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의 끄트러미를 잡고 늘어지는 마음으로난 블로그에 기억을 나누어 저장한다.이 더운 여름 날..무슨 의미가 있다고ㅎㅎ오늘께쯤 조회수가 8만을 넘길텐데...라는잡념을 가지고 블로그에 들어왔다가깜~~~~~~~~~딱 놀랐다.음..과히 더위 먹은 몸에 터보엔진을 얹은 에어컨 바람을 쐰 기분이랄까..누군가 등뒤로 얼음조각을 집어 넣은 느낌이랄까..ㅋㅋㅋ기분 알싸한게...좋다.파란 메인에 처음으로하이텔 홈피 이후로 두 번째로메인에 내 게시글이 포스팅 되어 기쁘다.더더구나 좀 오래전에 올린 글을 찾아내어값지게 올려주신 파란블로그님의 노고에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이 더운 여름날누가 내게 십원 한 장 한던져주는 일 .. 더보기
"핸콕" 씨너스 명동 4관 2008년 7월 9일 9시 조조.. 꼭핸콕을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단지 그냥 씨너스 명동 티켓이 필요해서..ㅋㅋ(1. 씨너스 명동 티켓 뒷면에는 아웃백 회현점 30%할인쿠폰이 인쇄되어 있다.)(2. 청구할인되는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20% 추가할인)그래서 KB이마트 카드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다. (4천원 청구할인되니 난 수수료 500원에 이영화를 본셈) 건물 오른쪽 귀퉁이 입구로 들어갔더니 이런 엘리베이터를 탔다.공사중인지 이사하는 업체가 있는지..살짝 난감.. 이게 메인 엘리베이터인데..난 뒷쪽엘리베이터를 탔다. 11층이었나?? 그곳에 티켓박스와 스낵바가 있고계단으로 한 층 올라갔더니 4관이 있었다. 4관과 5관이 붙어 있던데 검표원이 나타나지 않아서 그냥 들어갔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더니 저 많은 좋은 자리 두고 앞에서 다섯.. 더보기
끄적 끄적 1년 가까이 버텨주는 화초들 신기하다.산세베리아 한줄기는 물론 죽었지만.. NG채널에서 항공수사대를 보다가 갈증(?)이 나서 ㅎㅎㅎ 씨즌2를 틈틈히 이틀만에 다 봤다.지금(7.8. 새벽)은 씨즌5를 방영중이다.신도림 테크노마트 식당가의 명동칼국수집.지난 번 인디아나존스 보기 전에 들어갔다.내가 먹은 떡만두국. 맛은 있었지만 왕만두는 달랑 세개.가격은 아마 5500원 이었던걸로 기억. 김치는 겉절이다. 물론 맛은 좋았지만 고추씨까지 굵게 빻아서 입안에서 까끌거리는게 싫다. 진원이가 먹은 매운 해물칼국수. 고추장이 너무 텁텁하단다. 비싼 임대료를 감안하면 이정도 맛이면 훌륭했다. 역시 체인점이 제일 만만하긴 하다. 7. 1광화문의 카페소반.뭐 맛깔진 곳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깔끔하게 비빔밥을 즐기면서가볍게 .. 더보기
영화 레몬트리 시사회 2008년 7월 7일 20:40 씨네큐브 1관 오늘 본 영화는 진원이가 시사회 당첨이 되었다고 보여준 이스라엘 영화 레몬트리이다.낯선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들을 수 있는데 역시나 내게 많이 부족한 역사적 상식은집에와서 네이버질을하면서 그간 흘려들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오랜 영토분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씨네큐브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임은 확실하나 그리고 첫 번째 방문은 석환이와 함께 한 것까지기억이 나는데 이상하게 내가 여기서 무슨 영화를 봤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이게 내개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흥국생명 건물 지하2층에 위치해 있다. 본관 로비 왼쪽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도 되고사옥 바깥의 지하계단을 통해서 들어가도 된다. 계단 옆 티켓박스. 실내에 레몬트리 대형 포스터? 현수막? 입간판? .. 더보기
코바코 이야기 (코바코는 돈까스 우동 전문점) 코바코그릇에 코를 박고 먹을 만큼 맛있는 음식이라는 뜻에서 상호가 코바코 랍니다.보통 각종 돈까스 및 우동 그리고 초밥 종류여름엔 정말 더위를 삭여주는시원한 냉모밀(자루소바)류가다양하게 세트화 되어있는메뉴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가격대는 코바코 우동이 35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모드초밥패밀리라는 파티를 해도 좋을만하 상품이 20,000원으로가장 비싼 메뉴로 보입니다.그 이외에는 돈까스 등심과 안심 그리고 생선까스가 함께 나오는코바코 정식(7000원)이 대표적인 메뉴이고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메일국수와 시원한 국물 그리고 초밥 네조각이 함께 나오는 메밀정식(7000원)이라는 메뉴이구요,코바코우동이 소우동이라는 이름으로 절반가량 나오고초밥 10조각과 김밥같은 롤이 두조각 나오는 초밥정식(8000원)을 참 좋아한.. 더보기
인디아나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7월 1일 19:25 CGV신도림 3관 운좋게 용산역에서 동인천행 급행을 바로 연결해서 타는 바람에더 빨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도착했다.오늘 선택한 영화는 이미 막을 내려가고 있는 인디아나존스 4편(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워낙 지루하다는 주변 얘기를 많이 들었었지만5월초 진원이와 한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선택했다. 티켓판매기라 이름 붙어진 무인판매대..정말 기계의 발달은 편하고 좋다.인터넷에 예매한대로 결제신용카드나 주민번호입력 혹은 CGV멤버쉽카드이 세가지 방법으로 티켓을 뽑을 수 있다.티켓을 뽑고 40여분을 테크노마트에서 노트북을 구경하다가명동칼국수에서 저녁을 먹었다. 3관은 이렇게 생겼다. 통로쪽 G열에 앉았으나 스크린이 작아서 G열이 나을 것 같다. 틈틈히 대역을 쓴 .. 더보기
모두에게 평화를... 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인될 수 없는 악이다.그런데 촛불집회의 폭력은 과연 과격한 시민의 문제인지일부 성질 사나운 전경들의 문제인지아니면 과격한 시위를 유도하는 누군가 있는 것인지또 비폭력 시위를 자극해서 폭력화 시키려는 경찰의 의도가 있는 것인지신이 아닌 내가 그냥 뉴스만 봐서 또는 주변 사람들 얘기만으로는 판단이 서질 앉는다.내 나름으로 과격하거나 집단적인 시위문화를 좋아하지 않아서촛불집회에 그다지 눈길을 주지 않았을 뿐더러촛불집회 초반에 광화문을 우연히 지나가다가전경차 뒤에 모여서피켓이나 시위문구를 들고삼삼오오 모여서 담배를 피는 날티나는 여중생 무리들과거리에 가득 버려져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시위도구들을 보면서또 뭔가 월드컵 축제에 모인 청년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보이는 청년들 무리를 보면서솔.. 더보기
아웃백 20% 할인쿠폰 아웃백에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입니다.사용조건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더보기
부산...20년만의 방문... 김포=>부산간 기내식(?) 해운대 웨스틴조선앞까지 리무진 버스로...등대모형도 보이고... 저 뒤로 기다란~광안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다시 웨스틴조선쪽으로 걸어나왔으나 해운대 백사장까지 얼마나 걸어야 되는지를 몰라발이 아프다는 신조교를 위해 택시를 탔으나 걸었으면 10분거리 였을 하버타운앞에 내려서... 예까지 와서 베니건스를 가냐는 신조교의 투정을 무시하고4층 베니건스로 고고..그러나 바닷가쪽 창가에서의 식사...괘~않았다. 배가 고파서 빵냄새가 이렇게 구수할수가... 양송이슾 포테이토슾 레모네이드 오렌지에이드와 미네랄 워~러 트리플콤보스테이크(스테이크 고기가 별로였다) 머쉬룸 깔보나라 요로콤 이쁘게 덜어 쳐먹었다. 후식으로 또 커피..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와...해운대 구경도 하고..(마침 비가 그.. 더보기
난지 캠프장 그리고... CJ 녹차죽.각종(?) 할인가 900원짜리 치곤 우수...꽤 우수..ㅋㅋㅋ입맛간지럽히기 딱이다. 6.12. 저녁 8시경. 날씨가 무덥다. 무슨 뙤약볕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닌데 난 덥고 끈적이면 맥을 못춘다.이날도샤워를 세번이나...포진이 안나서 피부과 두 번째 방문...잠 한 번 제대로깊이 자봤으면...그럼 금새 나을텐데..커피마마에서 아이스 카페라떼 사들고 쪽쪽 빨면서 피부과 들어갔더니 환자가 한 명도 없었다.그래서 잠시 의자에 놔두고 진료받고 나오면서 쪽쪽...날씨가 더워서 엄청 아껴먹었다. ㅎㅎㅎ 커피값 1900원 진료비 2900원 조제비 4100원 돈이 술술 샌다. 6.13. 오후 5시경 용진이가 난지 캠프자 얘기를 꺼낸데다 내가 거기 한 번 가보자고 했더니 정호가 재깍 약속을 잡았다. 얼굴 본지.. 더보기
"Sex and The city" 2008.06.05. 20:30 롯데시네마 명동 3관 TTL씨네마존. TTL씨네마에 당첨이 되어서 신조교와 같이 관람.좌석이 왼쪽 끝 계단쪽 1번 2번이라 살짝 아쉬움. 명동 롯데 애비뉴얼 왼쪽 귀퉁이에 롯데시네마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우회전 하면엘리베이터 석대나 나타난다. 아무거나 타고 6층에 내려서 살짝 턴하면 로비가 나온다. 7시 20분쯤 만나서 크리스피 크림에서 죽때리다가 VIP존에 들어가 살짝 검색질을..하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메가박스에 이어 롯데시네마에도 티티엘 시네마존이 생겨서 선택의 폭이 확실히넓어졌다.3관은 티티엘 씨네마 전용관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영화는 드라마의 명성 그대로를 영화판으로 옮겨 놓았다.재치발랄한 대사와 통통 튀는 장면들4명의 여인들의 우정과 섹스 그리고 일상들이 첨엔 아주 발랄하게 보여주기식으로 나열하다가후반으로 갈수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