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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종로3가 탐앤탐스 종로한올타워점, 탑골공원 길 건너편, 버거킹 옆♡

1층엔 키오스크, 카운터, 대기석만 있습니다. 화장실은 입구 반대편 문으로 나가시면 되고 비번은 영수증에 나와 있어요.

2층에도 키오스크가 있으니 자리를 잡으시고 2층에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전 세련된(?) 아재 답게 탐앤탐스앱 스마트오더로 주문을 넣었답니다.





영업시간은??
일요일과 월요일은  오후 10시 40분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새벽 4시 40분까지.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7시.




1층에 진열된 스탠리스런 텀블러 4종. 그린색이 탐나네요. 가격은 43000원.




스포티한 느낌의 텀블러는 35000원.





아이스 전용 텀블러는 13000원.





탐앤탐스 갈 때는 솔직히 프레즐 빼면 좀 그렇쥬. 이날도 오랜만에 프레즐이 생각나 일부러 들렸답니다.





페퍼로니 프레즐 5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400원.

페퍼로니 프레즐은 뭐 말할 필요 없이 맛있었는데 커피맛이 의외였어요.

탐탐은 커피 맛없기로 유명한데 커피가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미미한 산미도 있어서 끝맛도 좋았고요.

너무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은 농도도 맘에 들었는데 한약 커피 즐기시는 분은 샷추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탐앤탐스 종로한올타워점(종로3가)은 2층 매장이 엄청 넓고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가 있어서 골라 앉는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옛날엔 곳곳에 24시간 탐앤탐스가 많아서 좋았는데 지금은 폐점한 곳들이 너무 많아 아쉬워요. 탐앤탐스 분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