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롯데리아 팥빙수 5500원 그리고...

이날까지인 외식상품권 쿠폰 잔액이 7000원 정도 남아 있어서 제휴사용처인 롯데리아로 팥빙수를 먹으러 들렸답니다.

억지 10000보 채우기 운동 중 8000보를 조금 넘긴 후라 꿀맛이 될 거라고 예상♡




그러나 역시 운동 후에는 콜라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1인 빙수의 친절함에 5500원이라는 가성비는 좋지만 모든 재료가 달아서 단 거 잘 먹는 제게도 너무 달기만 했어요. 좀 새콤한 맛이 들어가야 새콤달콤 더 맛있을 텐데 D럽게 달기만 해서 좀 아쉽더라고요.
(미약하나마 후르츠 칵테일이 그나마 새콤달콤?)



함께 주문한 우이락 고추튀김까지 츠묵어서 10000보 걸어야 겨우 350Kcal 정도 태우는 건데 팥빙수에 고추 튀김까지 츠묵었으니 이를 우야쥬?

부디
뒤룩뒤룩 살찐 도야지가 있어 보이는 세상, 마른 것들은 빈티 나는 유행의 세상이 돌아오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1wYm_u57zHw?si=wDz4pa30g7aLO7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