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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사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힘들게 만보 채우는 날은
괜시리 만보만 채워도 성취감 장난 아님ㅋㅋ.



길거리 버스 정류장 근처에도 빵빵하게 터지는 와이파이. 외국인 관광객들도 빠르고 공짜인 우리네 프리 와이파이에 다들 놀란다고 하지요.




새끼벌이예요. 이렇게 작은 벌은 첨 봤는데 작아서 그런지 귀여웠어요ㅋ
큰 벌은 무서움.




비가 사고 없이 빗소리 들리게 내려주면 좋은데...사건 사고 없는 장마가 될 수 있도록 취약한 곳들 잘 살펴주세요.




까치, 비둘기, 참새가 동시에 잡혔네요. 미국,일본,한국이 좀 친하게 지낼 수는 없을까나ㅠ





이부자리 위에서 기다림의 미학을 공부하는 중ㅋ식탁에서 츠묵어!!!!




딸기잼 병뚜껑이 안 따져서 힘 좀 썼더니 팔이 저려 죽겠는데 누구는 맨 팔로 암벽등반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사람은 다 각자의 타고남이 다름을...




아이들 틈에 키어서 나도 잠깐 물놀이했다. 아이들 노는 데에 얼쩡거리는 중년아재는 주로 납치범, 성추행범 이미지인지라 애들 눈치, 엄마들 눈치 보임ㅎㅎㅎ



집에서 계란후라이나 뒤집고 부침개나 뒤집으며 살지 말고 세상을 뒤집으며 살아야 하는D...
오호 통재라ㅠ



해는 또 지고 또 올라오고...
반복이 반복되는데...
나는 지고 있고...
언젠가는
다시는 못 올라올 날이 있을 텐데
내가 어느새 여기까지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