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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백한 번째 '틔움'

또 또 또
새잎 돋네.

자꾸 자꾸 자꾸
새잎 나네.

나는 조네..
계속 자네.

새삶을 피우려나
졸며 자네.

라이프여
부디 헬프미.

           (강추 영화 헬프 포스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