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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검색어로 보는 2018년 3월 23일 오후스토리.

(다음 캡쳐)

(네이버 캡쳐)

또 사고친 모 랩퍼도 눈에 띄는데
의외로 구치소 가신 그분 얘긴
많이 사라졌군요.

이름만 들어도 서글픈
탤런트 장자연씨와 관련한
청와대 청원이 20만명을
넘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검색어에 오르 내리는 일은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큰 힘도 의미도 없는
제 티스토리 검색어들.

예전에 총 키워드가 1000개를
넘어서 좋아했더니
이웃블로거님이 그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제 블로그 효자 키워드는
항상 빠지지 않는
지펠 냉장고 온도 깜빡거림 내지는
지펠 냉장고 고장,
지펠 냉장고 물샘.
ㅎㅎㅎ

그리고 코스트코 글을
올리기만 하면 네이버에서
많이들 놀러오신답니다.

이상 검색으로 둘러 본
2018년도 3월 23일 금요일
오후 풍경이었습니다.

(cgv 이미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