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긴 하지만 다시 한 번 서브웨이 포스팅. 서브웨이 첫 정은 20여년 전 종로2가점에서부터 시작한 나름 추억이 가득한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오늘도 베지 샐러드(5300원)와 베지 샌드위치(3800원).
베지 샌드위치는 제대로 만들어 주었네요. 알바생이 계속 바뀌는 듯. 갈 때마다 초보알바생이 버벅입니다.
베지샐러드에는 기본으로 화이트치즈가 들어갑니다만 더 맛있게 먹겠다고 치즈는 집에서 추가.
샐러드 내부 샷을 찍겠다고 위를 덮고 있던 양상추를 걷어냈는데 화이트치즈를 알바가 빼먹었네요. 이론~~~들고가서 달라고 할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어디를 가던 초보알바를 만나는 건 솔직히 불편합니다만 첨부터 잘 알고 잘 하는 사람 있나요...그러려니....
여하튼 입맛 없을 때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서브웨이 샌드위치와 샐러드 강추합니다.
샐러드는 냉장고에 혹 있을지도 모를 재료(삶은 계란, 베이컨, 호두, 아몬드, 바나나, 삼겹살구이, 소보루빵가루 등등) 추가하시면 파티 하셔도 됩니다ㅋㅋㅋ
더 자세한 주문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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