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 에그샌드위치 5200원.
3종과일(방울토마토, 청포도, 사과) 2900원. 정식 명칭은 뚜레쥬르 하루한컵 비타민E 되시겠습니다.
총 8100원. 음...비싼가요?
과일도 편리성을 생각하면 좋지만 2900원은 좀...그렇죠.
뚜레쥬르 튜나&에그샌드위치 5200원은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격입니다만...
짜잔.
펀콘 10000원짜리를 늘 8000원에 살 수 있게 해주는 오픈마켓이나 소셜 감사해요.
필요도 없는 SKT 멤버쉽 15%나 할인해주니 뚜레쥬르 고마워요.
남는 잔액은 거슬러도 주니 그것도 고마워요.
8100원어치 상품이 대략 5000원 정도로 변화하는 펀콘과 통신사 멤버쉽의 절묘함.
이 즐거움은 파리바케트를 따라잡으려는 뚜레쥬르의 미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성비 괜찮으니 펀콘 할인판매 하면 덥썩 물으시라는. 단, 저처럼 야식으론 드시지 마세요~~주식이나 별식으로 한끼 떼우시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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