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돼지고기 슬라이스의 식감이 좋다.
익기도 금새 익고. 금새 먹으니 테이블 회전에도 좋고.
자세히 보면 다..달달하다. 백종원씨는 설탕 좋아하쥬? ㅋㅋ
깻잎, 양파, 상추, 고추가 깔려있다.
불(바람)조절 잘 해가며 구워야 한다.
이걸 못먹는다고 구박 받다가 먹어봐~~먹어봐~~괜찮아 쫄깃해~~그렇게 먹기 시작한게 어언 언제인지. 이젠 왠만한 모든 추억들은 죄다 세월이 많이도 엉겨붙었다.
뭘 위하여?
ㅋㅋㅋ
집에와서 보니 몇 일 운동한 보람없이
배가 남산만 해졌다. 추운 거리를 버스도 안타고 일부러 한 시간을 걷다가 왔는데도 왜 아직도 배가 남산만한건니...
요즘은 맛있게 먹고 나면 슬프다. 술퍼서 그런가....ㅋㅋㅋ 아님 말구ㅠㅠ
http://blog.naver.com/yeowon0125/220603482646 이분 블로그에서 메뉴판샷을 퍼왔습니다. 이분블로그에 더 멋진 사진들이 많으니 한 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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