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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둘이서.

(수정중) 

1. 밀감과 한라봉

이서 고향이 제주래요?


2. Cnm 과 올레 TV

CNM과 올레TV 둘이서 공존하는 우리집. 난 올레편. 거실 CNM 조만간 끝이다.


3. 오늘 새마을 식당

지인과 오랜만에 이서 건배.


4. 교회 첨탑

이서 오붓하게 널리 세상을 이롭게~~


5. TAKE AWAY??

게서 이서 뭐하냐?
쓰레기통으로 THROW AWAY 플리즈~~


6. 하이트 미니와 미니 아닌 것.

작은게 더 나을 때가 있다. 기죽지 말라고 전해라~~~대신 이서있지 마라~~작아보인다ㅎㅎ

7. 진정한 닭가슴살과 유사 닭가슴살(?)

하하하 하림. 캔닭가슴살과 생육 닭가슴살. 뭔 바람이 불었을까?? 나이들수록 근육량이 중요하데서 운동은 많이 안하면서 닭가슴살 복용(?)중. 살들아 근육으로 바뀌어 다오....부디.... 

8. 마트 소동물.

얘들도 외로울 때 있으니 이서 기댈 수 있게 두마리씩 키웁시다.


9. 페브리즈와 페브리즈 에어

우리집 향은 느그 이서 책임져라.
페브리즈 에어는 외출전에 곳곳에 뿌려두면 돌아와서 잔향이 은은하게 돈다. 혹시 해로울까봐 외출전에 혹은 밀폐시킨 방안이나 화장실에 뿌리고 문닫고 안들어간다. 한참 후에 환기.


10. 지성피부인 사람을 위해 비누 추천.

내 어지간하면 비누 얘기까지는 하고싶지 않은데 내 기름진(?)인생에 빛을 안겨준 두 비누. 왼쪽은 바디용으로 쓰는 보령 머드비누. 오른쪽은 세안용으로 쓰는 크리니크 포맨 페이스솝이다. 각종 바디샴푸를 써도 기름기는 안빠지고 수분만 나가더니 보령머드 비누 쓰면서 부터 샤워할 맛 난다. 피부가 보들보들. 강추. 크리니크 포맨 페이스솝도 내 얼굴의 번들거림을 잘 잡아내서 세안하고 나면 얼굴이 보송보송 하다. 희한하게도 두 비누 모두 각기 다른 친구들에게 선물받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내 보물단지가 되었다는. 악지성 피부 가지신분 함 사용해 보시길. 이서 내 피부를 상당히 개선시켰다는.

11. 차라리 거리에 버려라~

이서 피고 왜 꽃밭에 버리니? 거리에 버리면 미화원 아저씨께서 새벽에 치우시기나 하지. X쁜X

12. 애니타임 복숭아맛, 밀크맛

입안이 텁텁할 때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를 뿌리곤 하는데 왠지 입안으로 삼키게 되는 제품이라 찝찝해서 요 애니타임 무설탕 사탕으로 바꿨다. 이서 혹시 모를 구취를 책임지고 있다는. 한개에 8KCAL다.

13. 리복 둘이서 내 다리를...

둘이서 책임져..내 커다란 발..과 다리...맘에 들면 하나 더...(쿠셔닝이 별로임ㅠㅠ)

 

14. 1+1 둘이서...

새우버거 1+1 둘이서 나란히. 한개는 내입으로 나머지 한개는 테이크아웃. 그냥 못지나가...롯데리아!

 

15. 따로 또같이.

뭔가 둘이서 외롭게 경쟁하는 느낌이 든다. 코트를 열심히 뛰고 싶겠지.

 

16. 밥풀 둘이서~햇반...

햇반은 그릇에 쌀을 담고 진공포장한채로 밥을 찌어낸댄다. 그걸 또 전자렌지에 뜨겁게 돌리고..안전할까...항상 의구심이 생긴다. 그러나 찬밥이 많이 남아도 걱정..막상 찬밥 한공기 없어도 불편한 시대를 살던 우리네 어머니들과 자취생들에게 큰 빛을 안겨준 햇반...우리집 어머니도 가끔 햇반으로 떼웁시다~요렇게 설득하는데 한 5년은 걸린거 같다. 햇반으로 떼운 어느날 밥풀 두개가 붙어길래 찰칵했던 샷.(환경호르몬 정말 없을까????)

 

17. 계란 노른자 둘이서...

좀 비싼 계란을 사면 아무래도 노른자가 특히나 탱들탱글 하다. 물론 가격보단 신선도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비싼 계란의 노른자가 확실히 남달라...닭가슴살과 함께 하는 내 계란들. 요렇게 생긴 무신 캐릭터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18. 채연의 둘이서


이 포스팅을 채연에게 바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