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포인트를 2000원 할인권으로 주고
딜리버리 2000원 할인권도 주고, 8000원 이상 배달시 4000원 할인 즉 50% 할인인 셈이라 비도오고 주문완료. 금새 배달옴.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 세트의 감자는 양념감자 허니버터맛으로 변경. 쉑쉑치킨 하나. 콘샐러드 하나 주문.
양념감자의 감자튀김을 이제껏 주문해본 중에 최고의 양을 받은 것 같다. 손큰 직원을 만나다니. 쉑쉑치킨은 BHC의 콜팝의 팝콘치킨 같이 생겼는데 엄청 바사삭 고소하다.
양념시즈닝(그 유명한 삼조쎌텍의 동원홈푸드 제품, 유해한 첨가물 덩어리)을 부으니 짭짤한 양념맛이 더해져 입에 착착 붙지만 그중에 이산화규소 성분은 좀 빼면 안될까..좋아라 먹으면서도 찝찝한건 사실이다.
양념감자 양념쉑쉑치긴.
디럽게~~맛은 좋네, 쩝~~~
롯데리아 양념시즈닝은 옛날엔 삼조쎌텍 지금은 거길 인수한 동원홈푸드에서 납품받는다. 삼조쎌텍은 예전 피자. 햄버거 등등 패스트푸드의 소스란 소스나 씨즈닝은 거의 여기 제품이었다. 이제 대기업 동원으로 들어갔으니 유해한 첨가물 빼는 쪽으로 연구 개발 좀 하시길.
멕시칸칠리 성분표는 그래도 눈에 좀 띄는 펀인데.
오니온맛 양념, 양파맛 양념은 성분표를 절대 읽을 수가 없다. 성분표 표시는 가독성에 대한 법률이 따로 있는 걸로 아는데 이거 너무 한거 아닌지. 난 한 번 뭐가 들었나 읽어보는 사람인데, 안보임.
칼로리며 중요한 영양성분이 배달 영수증엔 찍히도록 법이 되어있는지 내가 주문한 것들에 대해 찍혀있다. 롯데리아를 가까이 하면 편리한 건 사실이지만 이 기업이 국민들의 건강을 염려하며 제품 개발하거나 매장을 관리할 기업인지...난 롯데리아를 요즘 자주 접하다 보니 의심이 든다. 과연 롯데가?
(걍 츠묵어 짜샤~~~~~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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