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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어쩌다 맥모닝까지. 베이컨 에그 머핀세트와 해피밀 세트ㅋㅋㅋ






맥딜리버리로 시킨 맥모닝.
하나는 베이컨 에그 머핀세트 4100원.
하나는 선택을 쥬스와 푸룻볼로 선택이 가능하고도 팬케이크를 맛보고 싶어 해피밀로 주문해봤다. 역시 4100원.
베이컨 에그 머핀은 솔직히 베이컨에서 묘한 누린내도 나고 머핀도 질기고 롯데리아가 훨씬 나았다.

팬케이크는 뭐 집에서 우유 넣고 계란 넣고 버터 넣어서 팬케이크 믹스로 해먹는게 훨 맛있지만 이른 새벽에 시럽에 버터에 장난감까지 가져다주는 이 편리함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가격의 값어치는 있다.

시럽 제조원은 코리아후드서비스.
원재료는 미국산인가 보다.
크게 써있다.

어쩌다 한 번 휴일 아침에 룸서비스 상상하면서 맥딜리버리로 팬케이코 플라스틱 칼질 한 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