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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마트폰족 요즘 세대들이 나이 30넘어 후회 안하려면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 - 저주파 물리치료기.


교회 예배 시간에 앞줄에 앉은 사람들 뒷덜미를 보다보면 요즘 쉽게 눈에 띄이는 것중의 하나가 목덜미에 파스를 붙인 10대 20대의 젊은이다.

파스는 주로 주부들이 팔꿈치나 손목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 예전에는 흔했지만
요즘 젊은이들의 파스가 왜 목에 붙어 있을까?

바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때문이다.
목관절이 튼튼한 사람은 몰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목이 빳빳한 경험...자고 일어나면 목에 담이 드는 경험이 한 두 번은 있지만
그냥 몇일 지나면 신비로운 인체의 신비로 자연치유되곤 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반복되는 사람이
수년간 무시하고 지내면 나이들어 목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고개 돌리기가 뻣뻣한 증상을 느끼며 피로감을 호소하게 되어 정형외과를 찾게 될 때쯤이면 자칫하면 병원 다닐 때만 반짝 낫는 만성통증에 시달리게 될 것 이다.

또 말이 길어졌다.
시간되면 틈틈히 마사지 받는다 생각하고 정형외과에서 가끔씩 물리치료를 받거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것도 추천한다.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 싶으면 만만한 가족에게 가끔 목을 좀 주물러 달라고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또다른 방법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주파 치료기를 하나 사서 집에서 핫팩과 겸용해서 사용하면 뭉친근육을 집에서 쉽게 풀 수 있고 이게 미래의 디스크 질환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기에 글을 적게 되었다.

기존에 10년을 넘게 사용한 세인저주파치료기가 최근에 고장이 나서 에누리 검색에서 판매순위 상위권인 휴비딕 드림파워 저주파 치료기를 1만원 정도로 구매했는데 정말 가격이 후덜덜하게 저렴해졌다.

중국산이라 13년 가까이 사용한 세인저주파 치료기 만큼은 아닐지라도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1~2년만 사용해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사용감은 나쁘지 않다.
강약을 자신에게 잘 맞추고
접착패드의 성능관리만 잘 한다면
정형외과의 그것과 큰 차이를 모르겠다.

뜨거운 물로 목욕 후
저주파치료기로 마사지
그리고 핫팩으로 온열마사지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맨소래담으로
가볍게 마사지를 부탁하면
아~~개운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틈틈히 스트레칭까지 겸하면
미래에 당신이 정형외과에서 고통스런 표정으로 의사를 맞이해야 하는 확률이 적어도 70%는 줄어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주파 물리치료기의 성능은 상향평준화 되어 있는 것 같다. 부황기가 세트로 들어있는 제품도 눈에 띄이고 디자인이며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가성비나 초보자용으로 이 제품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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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쇼핑몰에서 내 신용카드로 내 자의로 구매하고 올리는 후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