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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운명의 장난 인가? 혈액형 살인사건.

 

 

 

메이퀸 출신 부인과

무역업을 하는 유복한 남편

그리고 1남 1년의 남부러울거 없어 보이는

가정에서 일어난 혈액형 살인사건...

 

요즘 같으면 개인적으로도

유전자 검사를 의뢰헤서

쉽게 오해를 풀 수도 있었을텐데

경찰청 사람들 보다가

너무 쇼킹해서 심장이 다 떨린다.

 

혹여 와이프가 너무 예뻐서

더 쉽게 오해를 해버린건 아닌지...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서

너무도 끔찍한 사건이다.

 

그래도 쉽게 남편을 범인으로 몰고 갔으면

억울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과학수사로 부인의 자살이 밝혀진 것이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하늘나라에 있을 그들의 명복을 빈다.

 

 

 

요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다.

http://blog.naver.com/optimistmoon/8019301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