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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붐비지 않는 벚꽃놀이 / 잠실 진주아파트 단지 (4월11일 벚꽃행사)

2호선 잠실 나루역에서 내려서 걸으면 5분~10분 거리.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는 곧바로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다.
연륜이 있는 아파트라 벚꽃의 흐드러짐도 여의도 부럽지 않은데다 한적하기 까지 해서 오붓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림픽공원과 맞닿아 있으니 연계해서 일정을 잡는 것도 좋을듯 싶다.



그저께 찍힌 개나리와 벚꽃의 모습.
(진주였나 미성이었나 헷갈리네...ㅎㅎ)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꽃놀이 부지런히 즐기자.
또 무더운 여름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