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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반갑다 삐콤씨~~~비타민 start~~










비타민계의 왕? 여왕?
삐콤씨를 오랜만에 구입했다.

한 때 정관장을 맹신하고 참 꾸준히 먹은적이 있는데 그비싼 홍삼 지삼을 다려먹지 않는 이상 추출액은 더이상 믿을 수가 없다.

올 겨울엔 특히나 감기를 달고 살아서
오래전에 삐콤씨를 열심히 먹던 겨울에
감기를 건너 뛰었던 기억이 나서
정말 오랜만에 삐콤씨를 구매하게 됐다.

요즘은 고용량 비타민을 좋아해선지
한 알씩 하루 두 번 복용하라는데
난 한 알만 먹을 생각이다.

부디 올 봄까지는 감기를 물리쳐다오~~
항산화 피로회복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ㅋㅋㅋ

20000원 가격표는 좀 싸게 판다는 대형약국 가격이라 동네에선 2000원~3000원 더 비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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