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간 참기 힘든 황사, 미세 먼지.
게다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함.
약간의 비와 저온으로 깨끗이 물러간
하늘이 보인 오늘.
맑은 하늘이시여
너무 반갑구려.
저 멀리 롯데월드타워가
이젠 거의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부디 안전하게 사고없이.
(오늘은 간통죄가 폐지된 날..난 이게 우리나라 전통으로 남아있었으면 했는데
왜 국민들이 크게 관심없는 법은 이리도 고치려 애쓰는건지 모르겠다. 고쳐야할 악법들이 꽤 많다고 들었거늘.)
실시간 검색어에 정윤희씨가 또 올랐다.
이게 사랑일까 멍에일까?
가만있는 사람 자꾸 들추어내면, 게다가 예전의 좋지않았던 이슈와 맞물려 들추어지니 참 소시민인 내가 다행스럽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갑다 삐콤씨~~~비타민 start~~ (0) | 2015.03.04 |
---|---|
대한독립만세~~~ (0) | 2015.02.28 |
삼강 구구 크러스타?? 롯데푸드 구구스타?? (0) | 2015.02.25 |
농구장 나들이 삼성 썬더스VS SK나이츠 (0) | 2015.02.22 |
마트 소동물. (0) | 2015.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