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아이쇼핑 혹은 윈도우 쇼핑은 더이상 나에게 즐거운 놀이감이 아니다.
더 젊어 근처에 생겼더라면 툭하면 놀러가서 충동구매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살 것도 없이 빈둥빈둥 구경 다니는게 별로라 오픈 후 딱 한 번 둘러보고 더이상 발길이 가지지 않는다.
더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도 인터넷으로 혹은 아울렛으로 주 이용경로가 바뀌다 보니 더더욱 고급 쇼핑몰은 가지질 않는다는.
애비뉴얼이며 대다수의 브랜드는 그림의 떡이요,그나마 롯데월드타워에 새로생긴 롯데마트는주차문제로 가지질 않는다. 그래서 요즘 잠깐 미워했던 홈플러스와의 사랑(?)에 푹~~빠져산다.
내 소일하는 놀이터라는.
블로그 역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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