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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맛골집 감자탕 (경복궁역 2번 출구앞 파리바케뜨 골목안 음식음화거리) AND 스몰비어 청춘부르스 경복궁점

 

 

 

 

오득오득 깎두가와 감자탕의 구수함이 소주를 불러낸 곳.

이집은 감자탕과 곱창볶음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주머니의 포근한 인심이 참 인상적이었다는...

감자탕 소 18000원  중 22000원  대 25000원

곱창볶음은 1인분에 8000원 인것 같다.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함)

 

 

 

 

 

골목골목 정취가 있어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가득 열기가 넘쳐 난다.

 

 

 

 

2차로 들어간 곳은 길건너 청춘부르스라는 스몰비어.

원래는 먹자골목안 스몰비어집으로 가고 싶었는데

거기는 끼어 앉을 자리가 없을뿐더리 자리가 빌틈이 없는 것 같다.

 

 

 크림 생맥주 2900원짜리 한 잔씩. 솔직히 뭐 인상적인 맥주 맛은 아니다.

 

 

셀프바에서 소스와 피클을 가져올 수 있다.

 

케이쥰 포테이토. 파파이스틱한 맛있는 감자튀김. 정말 맥주 안주로 최고.

 

재미있는 복고풍 인테리어로 벽면을 장식했다. 다만 직원들의 친절도가 좀 아쉬웠던 점포.

일하기 싫은 분위기.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452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