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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뚜레쥬르에서....

오랜만에 에스프레소 콘파냐. 싱글은 2800원. 할인받으면 약 2000원 안팍이 되니 자릿값 생각하면 뭐 나름 그럭저럭 합리적(?).한모금인걸 생각하면 얼토당토??




뚜레쥬르 직영점 올림픽공원점.내 아지트ㅋㅋㅋ

새로운 빵이 몇가지 보여서 생각보다 몇개 더 사게 되었지만 베이비슈는 냉장고에서 3일은 끄떡없고 흔한 초코소라빵 역시 냉장고 보관 후 먹으면 초코크림맛은 시원해지고 빵질감은 색다른 쫄깃함이 있어 보관성이 뛰어 난 빵이다. 한 일주일은 진짜 끄떡없어 비상용으로 쟁여놓기 좋은 빵. 뺑 오레젱 2100원. 직영 뚜레쥬르의 변함없는 스테디셀러 애플파이 2700원. 앗 그새 200원 올랐네. 초코송송 딸기모자가 1800원. 사람들은 뚜레쥬르가 SK텔레콤 20퍼센트 할인이 된다고 좋다고 하겠지만 이제 슬금슬금 가격을 올리면서 신제품 가격 책정시엔 할인율만큼 가격의 거품을 만들 것이다. 계란 흰자워로 거품을 부풀리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