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은 퍼티그 그래서 버티구 극복해야 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18일 토요일 날씨 쌀쌀. 영어로 하면 웨더 이즈 라이스라이스. 드라마 없음 더 외로운 시간들. 얼마 전 힙하게를 몰아서 봤는데 첨엔 좀 재밌다가 2% 부족하고 끝으로 가며 늘어지는 느낌. 지금은 무인도의 디바와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에 정 붙이고 있다. 맛있어서 또 주문한 이마트 피코크 가래떡 떡볶이 또 해 먹었다. 나트륨의 중압감이 밀려 오지만 뭐 한 번에 다 츠묵는 거 아니니..라며 스스로를 위로. 일전에 사다 놓은 좋은데이 깔라만시 약 두 잔 정도 마셨더니 술은 더 이상 들어가질 않는다. 그냥 소주맛, 깔라만시맛 술느낌.쏘쏘. 편의점에서 2100원. 버거킹 킹등급이라 매달 커피 세 잔이 공짜다. 딱히 인상적인 커피맛은 아니지만 공짜인 데다 2500원으로 할인하는 너겟과 함께 하면 간단한 끼니도 해결되고 티타임도 가지고 힘든 몸뚱아리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