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제품과는 내용물이 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채도사, 까스활명수(700원) 어지간해서는 소화불량은 나하고는 거리가 먼데 일전에 장염같은 급체 후에 소화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정말 물만 마셨는데 소화가 안될 때가 가끔 있었다. 예전부터 잠깐 잠깐 바쁘고 힘들 때 급체하면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 듯' 가슴이 꽉 막혀 빙빙~돌 때가 있는데 나는 그때 훼스탈을 먹으면 별로 효과가 없었다. 미친듯이 약국으로 달려가 부채표 까스활명수를 들이키면 약 2~3분 후 끄윽~~하고 dog트림이 터지면 차갑던 손발에 온기가 돌면서 언제 그랬냔듯 멀쩡해지는 '신기함'을 여러번 경험하고 나서 나는 부채표 까스활명수의 팬이 되었는데 여전히 우리가족은 훼스탈이 더 좋단다.ㅋㅋ 그런데 희한한 건 타회사 까스뭐뭐는 내게 효과가 없다. 약도 궁합이 있긴 하다. 여하튼 오전부터 속이 더부룩~하더니 약국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