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련이 부릅니다...'엄지척' 그리고 '강 건너 봄이 오듯' 봄꽃은 지가 제일인 줄 아나보네요. 목련 엄지척. 양준모님이 부르시는 강 건너 봄이 오듯...봄만 되면 생각나는 곡입니다. 음색이나 음역이 멋집니다. 스위니토드의 그 분인 것 같은데 스위니토드 본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류정한 배우 중간에 다쳐서 2막에선 양준모님이 공연했던 참 색다른 공연 경험을 했었는데...2007년이라니... 여하튼 이렇게 멋드러지게 한 곡 부를 수만 있다면 세상 스트레스를 다 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악과 다니던 어느 선배님의 피 토하는 연습을 봤었기에 전 그냥 곡 듣고 박수만 쳐봅니다. 그 선배님은 지금은 뭐하실라나....? 더보기 미녀들은 꼭 본다는 그 블로그. 더보기 이 시간은 클래식^할 시간. 벌써 클래식한 영화가 되어 버렸네요. 손예진은 늙지 말았으면... 롯데. 오늘 고마웠어. 내가 많이 팔아줬지유? 그런데 좋아하는 분은 아니지만 신격호 회장님이 오늘 행사를 즐기고 아프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 인간적인 아쉬움이 드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