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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스마트폰족 요즘 세대들이 나이 30넘어 후회 안하려면 꼭 있어야 하는 필수품 - 저주파 물리치료기. 교회 예배 시간에 앞줄에 앉은 사람들 뒷덜미를 보다보면 요즘 쉽게 눈에 띄이는 것중의 하나가 목덜미에 파스를 붙인 10대 20대의 젊은이다. 파스는 주로 주부들이 팔꿈치나 손목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 예전에는 흔했지만 요즘 젊은이들의 파스가 왜 목에 붙어 있을까? 바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때문이다. 목관절이 튼튼한 사람은 몰라도 이런 저런 이유로 목이 빳빳한 경험...자고 일어나면 목에 담이 드는 경험이 한 두 번은 있지만 그냥 몇일 지나면 신비로운 인체의 신비로 자연치유되곤 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반복되는 사람이 수년간 무시하고 지내면 나이들어 목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고개 돌리기가 뻣뻣한 증상을 느끼며 피로감을 호소하게 되어 정형외과를 찾게 될 때쯤이면 자칫하면 병원 다닐 때만 반짝 낫는 만.. 더보기
홍구씨...화이팅. 세상의 궁금한 이야기가 죄다 미담이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사기꾼들 얘기...가슴아픈 얘기...참 쉽지않은 얘기들이 자주 나오는 SBS 궁금한 이야기Y는 그냥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표현하기엔 가끔 너무 무겁다. 본방은 놓치고 케이블 CNM에서 오늘 따라 걸어온 TM전화가 지상파 다시보기 1달 무료라기에 OK 녹취를 남긴 덕택에 밤늦게 무료로 다시보기를 했다.(물론 달력에 해지 통보 전화를 걸기위해 날짜를 표시해놨다. 요거 해지 전화 깜빡하면 덤탱이 미끼 마케팅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그저 노숙자의 재활 얘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참 가슴아픈 얘기가 숨어있다. 아동학대로 보기 이전에 부모님이 치료를 미리 받을 수 있었고 6남매가 함께 살 수는 없었을까...라는 깊은 아쉬움이 든다. 뒤늦게 나마 홍구씨를 돕는 손길들이.. 더보기
가요~~Top10으로!! (신성통상) 제일 거품이 많은 상품중의 하나가 의류라지만 가끔 보면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옷인데 상표만 다르고 돈 십만원 가량 혹은 조금 적거나 많거나 차이나는 옷을 발견할 때가 있다. 알고보면 하청업체에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상표만 다르게 납품한 같은 부모 제품인 경우가 왕왕 있다고 들었다. 나도 모 브랜드에서 10만원 가까이 주고 산 반팔와이셔츠가 저가 브랜드에서 다른 상표로 3만원대에 걸려있는걸 본적이 있어 놀라울 얘긴 아니다. 물론 저급의 이미테이션 카피제품은 분명 제외하고도... 상표의 거품을 알면서도 때때로 브랜드에 집착하곤 한다. 나를 포함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반성해야 할 점. 서두가 진짜 길었다. 테크노마트 엔터식스 갔다가 내가 한창 올젠브랜드 한 10여년 좋아해서 알고 있는 신성통상의 S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