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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타벅스 너티쿠키 12900원

스타벅스 종이백도 이제 100원을 받네요. 환경 핑계대고 기업들 은근 낙전수입 챙겨주시는 정부 공무원 분덜. 커피빈은 200원 받음ㅠㅠ





60% 청구할인 되는 롯데로카라이킷 카드 쓰러 자꾸 들리게 되는데 음료는 주로 저가 커피를 즐기다 보니 주로 푸드나 간식을 사게 됩니다.



캔이 이뻐서 샀는데 이쁜 캔에 스티커로 스타벅스 너티쿠키라고 붙여 놓은 센스(ㅠㅠ) 저거 잘 떼어질지 확신이 안 들어 아직 못 떼어냈답니다.

(추가 : 다행히 깨끗이 잘 떨어집니다.)



일단 선물용으로는 좋은 아이템 같은데 유통기한 임박제품이 잔뜩 있더라고요. 뒤적뒤적~해서 그나마 12월 2일까지인 걸로 구입.




뚜껑을 열어 보니 고급지게 한 번 더 완충제가 들었네요.




안에는 과자? 쿠키?가 8개 들었답니다.



고급진 개별 포장까지. 포장이나 틴케이스는 맘에 들더군요.




냄새를 먼저 맡아 보세요. 쩐내 이런 거 없이 고소한 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 맛은 음미하면서 스타벅스~~스타벅스 이러면서 먹으면 고급진 맛인데 티비 보면서 그냥 깨물어 먹으면 롯데제과?건가? 싶은 애매한 맛입니다.



🪇🪗🎸🎹🎺🎻🪕🎷🥁🪘📻🪗
가격은 12900원.
낱개로도 1500원에 판매합니다.
🧺🧻🪣🧼🫧🪤🛁🚿🪠🛋🪑🚽



기프티콘 소진용, 주변분들 선물용으로는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