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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카파 시계와 오리엔트 시계.

원 기업은 사라지고
브랜드만 남았는데
지난 번 갔던 마트에서
사이좋게 붙어있네요.

삼성시계 카파,
한때 젊은이들 팔목에
많이 휘감겨 있었고
오리엔트 시계는
9시 뉴스전
오리엔트 시계가
9시를 알려드립니다.
띠~~~리리리리리리 띠이!!!!!


이거 나만 아는 거유?
그런 거유?

https://youtu.be/cNTQVgUrbEU
전 이소리가 그립답니다.

블로거님들은
뭐가 종종 그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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