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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대란이군, 김새 그리고 새끼들.

달걀대란이라 대란이냐? ㅋㅋ
요즘같이 난리법석은 처음봤네.
어여어여 달걀값이 안정되길~

추운 겨울, 만둣가게에서 피어 오르는 찜솥의 증기들이 정겹다. 열심히 수고하는 자영업자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수입을 올릴 수 있기를...
 

이런 개새끼.
헐.욕인가.
이런 강아지새끼.
헐. 이것도 이상하군.
그래 아기강아지.
귀여움은 잠깐...곧 똥만 싸고 나가자고 현관문 긁는 애물단지.
데리고 나갔다 오면 목욕시켜야 하고
드라이기로 털 말리는데 요올라 오래걸리고 귓청소까지...헐.
 (ㅋㅋ 그래도 다시 키우고 싶다는.)